안녕하세요 행복부자~연바라기입니다.
이번에는 긴급 돌봄 지원 사업에 대해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누구나 질병이나 부상으로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올해부터 질병, 부상 등으로 급히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누구나 긴급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질병, 부상, 주 돌봄자 부재 시 이용 가능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 부담 차등 부과
긴급 돌봄 지원 사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 업 명 : 긴급 돌봄 지원 사업
사업 내용 :
질병, 부상, 갑작스러운 주(主) 돌봄 작의 부재(입원, 사망 등)로 혼자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움에도 돌볼 수 있는 다른 가족이 없거나 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경우 긴급 돌봄 서비스 제공
대 상 :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요건*을 갖춘 경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 부담이 차등 부과
본인 부담 부과 비율은 지역별로 상이하며, 이용 시간과 횟수, 본인 부담 비율에 따라 서비스 가격이 결정.
*돌봄 필요성, 긴급성(질병, 부상 등이 갑자기 발생한 사유)과 보충성(타 서비스 부재) 요건 충족
신청 방법 :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서비스를 신청 → 신속하게 이용 자격 확인* → 선정
*병원 내 퇴원 지원실 및 시군구(희망복지 지원단, 노인의료요양통합돌봄팀 등) 추천서, 퇴원 확인서 등으로 필요성
확인되는 경우, 별도 현장 확인 없이 서비스를 이용
기존 서류만으로 확인이 어려운 경우 읍면동, 제공 기관 등의 현장 확인을 거쳐 서비스를 지원
서비스 내용 :
최대 30일(72시간)의 방문 돌봄, 가사·이동 지원 서비스 제공
요양보호사 등의 전문 인력이 이용자의 집을 방문하여 재가 돌봄, 가사 지원, 이동지원(장 보기, 은행 방문 등 일상생활을 위한 외출 지원) 서비스를 제공
서비스 시행 시기 :
긴급 돌봄 지원 사업은 제공 기관 지정 및 제공인력 확보 등의 절차를 거쳐 상반기 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지자체와 함께 시·도 사회서비스원이 광역지원 기관으로 사업을 지원하고,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민간 서비스 제공 기관과 종합재가센터 등이 서비스 제공에 참여
* 서비스 제공 시기는 지역별로 상이할 수 있으며, 별도 안내 예정
‘긴급 돌봄 지원 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14개 시·도의 122개 시·군·구에서 추진되며
2024년 사업 추진을 통해 현장의 서비스 수요와 지역의 제공 역량 등을 확인하며 사업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 사업 수행 지역 :
14개 시도의 122개 시군구 시·도 시·군·구
- 부산 16개 시군구(전체 시군구)
- 대구 9개 시군구(전체 시군구)
- 인천 10개 시군구(전체 시군구)
- 광주 5개 시군구(전체 시군구)
- 대전 5개 시군구(전체 시군구)
- 울산 5개 시군구(전체 시군구)
- 세종 전체 지역
- 강원 4개 시군구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횡성군)
- 충북 10개 시군구 (청주시, 증평군, 충주시, 제천시,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 전북 14개 시군구(전체 시군구)
- 전남 22개 시군구(전체 시군구)
- 경북 7개 시군구 (포항시, 구미시, 상주시, 의성군, 고령군, 성주군, 울진군)
- 경남 12개 시군구 (창원시, 진주시, 통영시, 김해시, 밀양시, 거제시, 양산시, 함안시, 창녕군, 남해군, 하동군, 합천군)
- 제주 2개 시군구(전체 시군구)
문 의 :
사회서비스원 대표번호(1522-0365) 및 보건복지부(129)와 지자체별 콜센터 등을 통해 안내
질병, 부상으로 긴급 돌봄이 필요하신 분들은 꼭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