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부자연바라기입니다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한 부산형 통합 늘봄 심포지엄에 참여하게 되어 활동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2024년 8월 9일에 개최된 '부산형 통합 늘봄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심포지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이 심포지엄은 교육부의 늘봄 학교 정책 이슈를 통해 부산의 현황을 진단하고, 부산에 맞는 통합 늘봄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시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였습니다.
행사는 8월 9일 오후 3시, 부산의 공유 팩토리 루트 메인홀에서 열렸으며, 40명 내외의 다양한 참가자들이 함께했습니다.
늘봄 강사, 교육생, 일반 시민 등 다양한 배경의 참가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행사 시작 전부터 참석자들 간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고, 모두가 이 문제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심포지엄은 먼저 부산광역시와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 진흥원 관계자들의 환영 인사로 시작되었습니다.
부산시 여성가족국 우미옥 국장님의 인사 말씀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오경은원장님
환영사 이후 심포지엄이 진행되었으며
심포지엄의 주제는 '통합 늘봄정책을 향한 부산시민의 목소리'로, 부산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이어서 늘봄학교 정책과 부산형 통합 늘봄 정책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는데, 이 발표를 통해 현재 부산의 늘봄 정책 현황과 그 필요성에 대해 자세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과학창의재단 책임연구원 임세진님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이동오부장
발표 후에는 패널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패널로 참석한 전문가들은 각자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부산의 늘봄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습니다.
2부에는 늘봄 부스터 전문강사로 선정된 늘봄부스터 강사 수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행사는 예정된 시간인 오후 5시에 마무리되었으며, 참가자들 모두가 앞으로의 정책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돌아갔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부산의 늘봄 정책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부산형 통합 늘봄 프로젝트가 저출산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아이가 살기좋은 부산, 아이 키우기 좋은 부산이 되기를 희망하며
돌봄과 늘봄 사업이 아동을 책임지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최고의 사업이 되기를 바랍니다.
'NY 서포터즈~ 함께 사는 세상 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년 양성평등주간 시민토론회 개최 (0) | 2024.08.20 |
---|---|
오경은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장, 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 동참! (0) | 2024.08.14 |
부산시민대학 활성화 사업 소개(여평원) (0) | 2024.08.08 |
부산형 통합 늘봄 심포지엄 개최 (0) | 2024.08.07 |
2024년 부산광역시 중학과정 문해교원 연수 운영 (0) | 2024.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