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서비스 이용 중 발생하는 피해에 대한 상담이 이제 더 빠르고 편리해졌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국민권익위원회가 협력하여, 국민콜 110에 연락하면 즉시 온라인피해365센터(전화 142-235)로 연결되는 새로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협업으로 인해 온라인 피해 상담이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민콜 110과 365센터의 연계 서비스 개시
이번 달부터는 온라인 피해 상담이 필요할 때 국민콜 110을 통해 바로 365센터 상담원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365센터는 온라인 피해에 대한 전문 상담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더욱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피해 구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방통위와 권익위는 온라인 피해 상담의 복잡성을 해결하고자 ▲국민콜 110 상담 데이터베이스(DB) 고도화 ▲365센터와의 연계 교육 및 상담 체계 구축을 추진했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더 전문적이고 신속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피해 상담의 필요성
온라인 서비스 피해는 그 유형이 매우 다양하고, 복잡한 경우가 많습니다. 피해 유형이 각 기관별로 분산되어 있어 종종 적절한 피해 구제 절차를 찾기 어렵습니다. 이번 국민콜 110과 365센터 간의 상담 연계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피해 상담과 구제를 더욱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기대 효과
신영규 방통위 방송통신이용자정책국장은 “이번 상담 연계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피해에 대한 신속하고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365센터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제부터 온라인 피해가 발생하면, 국민콜 110을 통해 365센터로 바로 연결되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서비스 피해 예방과 대응을 위해 이번 상담 서비스 연계를 적극 활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