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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를 포함한 전국 101개 지자체가 AI 기반 초기 복지상담 시스템을 도입해 시범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보건복지부가 개발한 것으로, 단전·단수·체납 등의 상황에서 위기의심 가구를 대상으로 AI가 전화를 걸어 초기 상담을 진행합니다.
경남도는 창원시 등 도내 13개 시군에서 AI가 초기 복지상담을 하는 시스템 운영을 시작
주요 내용:
- 사전 안내: 지자체가 읍면동 주민센터 번호로 위기의심 가구에 안내 문자를 발송.
- AI 상담: 전국공통 발신번호(☎ 1600-2129)로 AI가 위기의심 가구에 전화를 걸어 본인 확인 후 건강, 경제, 고용, 돌봄, 주거 등의 위기 상황을 파악.
- 결과 전달: AI 상담 내용이 읍면동 담당자에게 자동으로 전달되며, 담당 공무원은 이를 바탕으로 심층 상담 및 방문 지원 등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
이 시스템은 복지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효율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올해 연말까지 전국적으로 시범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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