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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위험한 일 신고 119, 112, 문자·사진·앱·영상통화 등 모두 가능!

by 행복부자연바라기 2023.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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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에서도 발생하는 많은 폭행 사건 등 개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많은 일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위협에서 우리의 안전을 위해 도움을 주는 전화번호  112, 119

국번 없이 112, 119로 전화하세요   

 

119,112 신고 문자로 가능한 거 알고 계셨습니까? 오늘 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19 신고

 

119 전화는 화재예방과 진압, 구조 및 구급활동은 물론 국민편의증진 봉사활동에 따른 안전교실 운영, 고지대 급수지원, 수해 수방활동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119 신고접수 또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소방청은

신속·정확한 출동에 큰 도움이 되는 문자나 사진, 119 신고앱, 영상통화 등을 이용하는 ‘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음성신고가 어려운 청각장애인·외국인·다문화가정 및 노령층 등에 다양한 신고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2011년 도입했다. 

 

 스마트폰 사용 증가로 일반 시민들의 이용 또한 크게 늘어 최근에는 집중호우 등 대형재난 발생 시 유선신고를 분산시켜 119 신고접수를 빠르게 처리하는데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는 기존 유선 전화 신고에만 집중되던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방법을 통한 신고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면서 119 신고 폭주 예방에도 효과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이 간접적으로 입증된 것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영상통화’ 신고 증가로, 지난해 해당기간 2만 448건이었던 영상통화 신고는 올해 2만 9533건으로 44.43%의 급격한 증가를 보였다.

 

이러한 다매체신고는 도로유실·침수가 동반되는 자연재해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출동지점 파악에 큰 도움이 되고, 현장대원들이 재난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신고자에게 대처방법 등을 전할 수 있다. 

 

소방청은 무엇보다 긴급한 출동이 지연되지 않도록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긴급상황을 제외한 단순 민원 등은 ‘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권고했다. 

 

아울러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유선 신고 분산으로 1분 1초를 다투는 긴급한 119신고전화를 놓치지 않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협조와 도움을 당부했다. 

 

1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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